경남 밀양농협, 농기계 이동수리센터 운영 ‘호응’

김광동 기자 2024. 5. 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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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지난 5월27~29일 밀양농협자재센터에서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농기계 수리와 관련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비용 과다 지출로 인한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밀양농협은 설명했다.

이성수 조합장은 "밀양농협은 농기계 수리에 따른 조합원들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동수리센터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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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9명, 운반·정비차량 4대 투입해
조합원 농업경영비 부담 크게 줄여줘

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지난 5월27~29일 밀양농협자재센터에서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는 농기계 수리와 관련한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비용 과다 지출로 인한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밀양농협은 설명했다.

이동수리센터에선 기술인력 9명과 운반·정비차량 4대를 투입,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60여대의 농기계를 점검·수리 했다. 밀양농협은 이 행사에서 부품대만 부담하면 나머지 공임비 등은 모두 무료로 봉사했다. 한 조합원은 “값비싼 농기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정비를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조합장은 “밀양농협은 농기계 수리에 따른 조합원들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동수리센터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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