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올리브영과 26일 저금’ 컴백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4. 5. 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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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카뱅)가 청소년 고객들을 위한 제휴 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 저금'을 재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휴 저금이란 카뱅의 '미니(mini) 26일 저금'에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말한다.

하루만 저금해도 올리브영 첫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6일간 연속 저금에 성공하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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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카뱅)가 청소년 고객들을 위한 제휴 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 저금’을 재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휴 저금이란 카뱅의 ‘미니(mini) 26일 저금’에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말한다.

청소년 고객은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하면 된다.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을 저금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한다.

카뱅은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맞춰 각종 혜택을 담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하루만 저금해도 올리브영 첫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일과 5일 연속 저축에 성공하면 각각 3000원,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26일간 연속 저금에 성공하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총 600명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3만원권(100명), 2만원권(200명), 1만원권(300명)의 기프트카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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