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동방 해상서 악상어 발견돼
박주석 2024. 5. 3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전 9시40분쯤 속초해수욕장 동방1.4km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대일9호(29t)가 그물 정리 작업중 상어가 죽은 채 걸려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이 확인 결과 혼획된 상어는 악상어로 길이 243㎝, 둘레 180㎝, 무게 150㎏ 였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9시40분쯤 속초해수욕장 동방1.4km 해상에서 정치망 어선 대일9호(29t)가 그물 정리 작업중 상어가 죽은 채 걸려있는 것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이 확인 결과 혼획된 상어는 악상어로 길이 243㎝, 둘레 180㎝, 무게 150㎏ 였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수중레저사업자 및 서핑업체들에게 상어 혼획을 알리고 안전 활동을 당부한다는 대국민 알림 문자를 전송했다”며 “혼획된 상어는 속초시청에 인계했으며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천 예비군 훈련중 파편 떨어져 4세 유아 부상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없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시험 결과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경계현 삼성전자사장 최악실적에 사장직 내려놓는다…전영현 부회장 DS부문장 위촉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