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제 심포지엄 열고 양성평등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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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30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제2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남현주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돌봄에 참여하는 문화 조성 및 교육을 둘러싼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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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30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제2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동으로의 공감: 돌봄을 통한 삶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녀 양육에서의 남녀 참여를 통한 일·생활 균형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양성 평등 교육과 성과, 돌봄 현황과 과제, 공공 정책 등이 언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남현주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좌장인 이소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 정책 기획단장이 토론 진행을 맡았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돌봄에 참여하는 문화 조성 및 교육을 둘러싼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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