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봉담 뻥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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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국도 43호선 봉영로(화성 봉담~수원 영통)의 병점지역 진출입 연결로를 완전 개통했다.
시는 31일 화성시 효행로(진안동 구간)에서 국도 43호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A 구간을 개통했다.
국도43호선 진안동 구간에 병점지역 진출입로가 완성되면서 화성 봉담과 병점을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도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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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84호선~만년제교차로 상습 정체 해소 효과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국도 43호선 봉영로(화성 봉담~수원 영통)의 병점지역 진출입 연결로를 완전 개통했다.
시는 31일 화성시 효행로(진안동 구간)에서 국도 43호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A 구간을 개통했다. 램프A는 지난해 9월 개설한 램프B(병점노을로 방향) 진출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국도43호선 진안동 구간에 병점지역 진출입로가 완성되면서 화성 봉담과 병점을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도 수월해졌다. 기존에는 봉담과 병점을 오가기 위해 국지도 84호선을 이용 만년제교차로를 이용해야 해 이 구간 정체가 극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개통을 앞당기게 됐다”며 “조기 개통을 위해 힘써주신 화성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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