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정보 보안 강화…업무망과 인터넷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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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망 분리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보보안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든 직원이 망 분리 업무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보보안 지침을 준수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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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망 분리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망 분리는 외부 인터넷망을 통한 랜섬웨어 등 각종 사이버 위협과 내부 중요 업무자료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정보보안 조치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업무용 PC 그대로 인터넷 환경만 가상화(VDI)로 전환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운영관리 단일화와 효율성은 증대할 수 있는 ‘논리적 망 분리’를 추진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정보보안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든 직원이 망 분리 업무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보보안 지침을 준수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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