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업사이클링 친환경 물품 '편백 안마봉'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물품 '편백 안마봉'을 업무협약 기관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 직원들이 제작한 편백 안마봉 78개는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친환경 물품 150세트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0일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물품 '편백 안마봉'을 업무협약 기관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쓸모 없어져 버려지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이다.
공단 직원들이 제작한 편백 안마봉 78개는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친환경 물품 150세트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 영종도 해안 및 마을길 환경 정화, 장애인 여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공기업의 책임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토막살해 장교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