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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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지난 5월28일 울산 남구에 있는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산본부는 급변하는 디지털환경 속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알리기 위해 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우리 지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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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지난 5월28일 울산 남구에 있는 도산노인복지관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산본부는 급변하는 디지털환경 속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알리기 위해 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울산본부는 이날 교육에서 보이스피싱범의 실제 음성과 범죄 재연 영상을 상영, 참석자들에게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여 경각심을 일깨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금융사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니 정말 놀랐다”며 “교육 받은 내용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우리 지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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