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야구 U-리그 예선경기 성황리에 종료...상위 5개팀 왕중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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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지난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거행된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권역별 예선경기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도 경기 운영 및 원활한 행정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대회를 주관한 대학야구연맹에 감사를 표한다"며 "KUSF U-리그를 통해 우수한 대학야구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프로 지명 및 졸업 선수들의 진로에 긍정적인 여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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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지난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거행된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권역별 예선경기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예선경기는 2023년 우승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포함하여 전국의 48개 대학이 참가하여 강원도 횡성, 충북 보은, 경남 밀양, 전남 함평 등 5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5개 조별 예선리그에서 A조 인하대, B조 강릉영동대, C조 성균관대, D조 동아대, E조 한일장신대가 각각 조1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5개팀이 진출하는 왕중왕전 결승 토너먼트는 오는 9월에 목동야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도 경기 운영 및 원활한 행정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대회를 주관한 대학야구연맹에 감사를 표한다"며 "KUSF U-리그를 통해 우수한 대학야구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프로 지명 및 졸업 선수들의 진로에 긍정적인 여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학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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