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트럭 전복, 작업자들 자갈 매몰…1명 심정지·1명 경상
김덕진 기자 2024. 5. 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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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27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행정복지센터 주변 공사 현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자갈을 도로에 깔며 우회전하던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인 60대 A씨와 50대 B씨가 자갈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B씨의 경우 자력으로 빠져나와 큰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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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31일 오전 9시27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행정복지센터 주변 공사 현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자갈을 도로에 깔며 우회전하던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인 60대 A씨와 50대 B씨가 자갈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과 굴삭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3분께 이들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B씨의 경우 자력으로 빠져나와 큰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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