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이석, 와이파이 포기하지 못한 자연인..강렬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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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웠다.
이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10회에서 보는 재미와 웃음을 한층 더했다.
극 중 이석은 사업 실패 후 자연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와이파이는 포기하지 못하는 '산남자' 역할을 맡아 고경표(송기백), 윤지후(고규필), 박진복(장원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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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석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웠다.
이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10회에서 보는 재미와 웃음을 한층 더했다.
극 중 이석은 사업 실패 후 자연인으로 살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와이파이는 포기하지 못하는 ‘산남자’ 역할을 맡아 고경표(송기백), 윤지후(고규필), 박진복(장원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석은 자신의 독특한 색깔을 더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석은 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바꾼 김경영/찰리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바다.
관계자는 "2024년에도 이석은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비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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