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영양제만 4개 복용 “나이 먹고 하나씩 늘어, 없으면 안 돼” (지큐)

채널 ‘지큐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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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윤이 영양제를 챙겨 먹는 근황을 전했다.

5월 30일 채널 'GQ KOREA'에는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혜윤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영양제를 복용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프로폴리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4개다. 식사 후 30분 후에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혜윤은 "프로폴리스는 최근에 늘었다. 2024년이 5월이나 됐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영양제가) 하나씩 늘어나가더라"며 "없으면 안 될 것 같더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라고 전했다.

또 김혜윤은 "비타민은 복용할 땐 효과를 잘 모르겠다. '힘이 솟는다', '총명해진다'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안 먹었을 때 확실히 조금 체력이 빨리 저하되고 힘이 들더라. 제가 자주 깜박깜박하는 편이다. 심지어 적어 놓고도 어디다 적었는지를 까먹는다. 오메가3를 먹고 나서는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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