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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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다음달 14일까지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개인 및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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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다음달 14일까지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15분 이내 거리마다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15분 문화교류장으로 지정되면 공간 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개인 및 단체이다.
신청은 ‘보탬e’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탬e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문화 향유시간을 늘리고,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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