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달 14일까지 '희망저축계좌' 신규 모집

김재수 기자 2024. 5. 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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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목돈마련을 위해 6월 3일부터 14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신청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이 30만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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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원씩 저축해서 3년 후 1440만원 수령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목돈마련을 위해 6월 3일부터 14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신청 대상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자율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이 30만원이 지원된다. 3년 만기 해지 시 본인 저축 금액 포함 총 14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단, 정부지원금을 받고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매월 본인 적립금 적립 △국민기초생활보장 탈수급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신청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 포털사이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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