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벌써 결혼 3년차..“시간 너무 빨라”(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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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
영상 속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황재균은 "결혼식 전날에 기분 어땠어?"라고 물었다.
지연은 "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어서 꿀잠 잤다. 우리는 그냥 빨리 (결혼식을) 해치우고 싶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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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지연이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
30일 ‘지연 JIYEON’에는 ‘바쁘다 바빠 박지연 하루 (feat. 진우 오빠와 저녁 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차를 타고 숍으로 가던 부부는 몇 년 전 결혼식을 떠올렸다.
황재균은 “결혼식 전날에 기분 어땠어?”라고 물었다. 지연은 “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잠을 못 잘 정도는 아니어서 꿀잠 잤다. 우리는 그냥 빨리 (결혼식을) 해치우고 싶었다”고 웃었다.
이어 “결혼식 당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가서 리허설하고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고 거기서 마주쳤던 분들 아니고서는 기억이 안 난다.
그러면서 “우리가 결혼한 지는 1년 반 정도 된 거다. 근데 햇수로는 결혼 3년 차다. 말이 돼? 시간이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고 뒤돌아봤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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