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코드 쿤스트·우원재, 새 출발…에이전시 '두오버' 공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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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 코드 쿤스트, 그리고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이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두오버' 측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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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 코드 쿤스트, 그리고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에이전시 '두오버'(duover)를 공동 설립했다.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이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세 사람은 '두오버'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다.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했다. 황 이사는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한 바 있다.
그레이는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엠엣 '쇼미더머니6' 톱3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었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두오버' 측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duover(두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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