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31. 13:20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27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심천면 마곡리의 한 고령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영동군지부 직원 1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사과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대영 조합장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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