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원룸서 불…50대 여성 전신 화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5.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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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구조돼 구급헬기를 타고 청주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0여㎡ 규모의 원룸을 모두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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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 4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여)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구조돼 구급헬기를 타고 청주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내 다른 입주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불은 20여㎡ 규모의 원룸을 모두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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