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폐지 수집 어르신 '전수 조사'…"체계적 지원책 마련"

오현주 기자 2024. 5. 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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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폐지 수집 어르신 대상 체계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초 자료를 모으고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여름철 안전용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맞춤 지원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보시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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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집 어르신을 만나는 모습 (관악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관악구가 폐지 수집 어르신 대상 체계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초 자료를 모으고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여름철 안전용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맞춤 지원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보시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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