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행복교육지구를 온마을배움터로"

윤우용 2024. 5. 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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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공동 교육사업인 '행복교육지구'를 지역 경계를 넘은 '온마을배움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교육지구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는 '온마을 배움터 활성화 지원 조례'로 변경된다.

학교, 마을,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인 교육생태계 조성 주체에 대학, 기업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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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본청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공동 교육사업인 '행복교육지구'를 지역 경계를 넘은 '온마을배움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교육지구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는 '온마을 배움터 활성화 지원 조례'로 변경된다.

학교, 마을,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인 교육생태계 조성 주체에 대학, 기업도 포함했다.

시·군간 협의를 토대로 지역 배움터를 상호 개방할 수 있다는 내용도 넣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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