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 공설시장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3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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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안강 공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된다.
상품 구매 후 환급 부스에서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면 내용과 본인을 확인한 후 지급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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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안강 공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참여점포에서 수산물 3만4000원 이상을 소비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을 돌려받는다.
상품 구매 후 환급 부스에서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면 내용과 본인을 확인한 후 지급된다. 다만 1~7일과 8~12일 중 각 2만 원 이내까지 가능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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