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 채용 평가기준 사전 공개

조아서 기자 2024. 5. 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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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직무적성 기술서·직무능력 기술서·직무설명자료 등 입사지원서와 면접전형 평가 기준 등을 신입직원 예비 공고를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HF 관계자는 "공사 지원자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정된 직무적성 기술서·직무능력 기술서·직무설명자료와 면접전형 평가 기준을 사전 공개한다"며 "구직자 중심 공감 채용의 일환인 이번 예비 공고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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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직무적성 기술서·직무능력 기술서·직무설명자료 등 입사지원서와 면접전형 평가 기준 등을 신입직원 예비 공고를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HF는 오는 7월 모집공고를 내고 24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HF는 구직자의 알 권리 확대 등을 위해 △입사지원서(직무적성 기술서 개정) △면접전형(평가 기준 개정) 등 채용 절차의 중요 변경 사항을 채용 통합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HF 관계자는 "공사 지원자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정된 직무적성 기술서·직무능력 기술서·직무설명자료와 면접전형 평가 기준을 사전 공개한다"며 "구직자 중심 공감 채용의 일환인 이번 예비 공고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F는 작년에 구직자 의견을 경청하는 공정·공감 채용 제도 운영으로 '국가 인사업무 발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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