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적극행정 마일리지' 운영… 직원 포상금 등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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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적극 행정·협업을 실천한 6급 이하 전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게 골자다.
시에 따르면 마일리지 부여 기준은 △적극적 업무기획 △적극 행정 추진 △성과 창출 △적극 행정 홍보 및 제도 활용 △사전 컨설팅 활용 △규제개선 과제 발굴 △제안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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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적극 행정·협업을 실천한 6급 이하 전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게 골자다.
시에 따르면 마일리지 부여 기준은 △적극적 업무기획 △적극 행정 추진 △성과 창출 △적극 행정 홍보 및 제도 활용 △사전 컨설팅 활용 △규제개선 과제 발굴 △제안 참여 등이다.
일정 수준 마일리지를 적립할 경우 3만~10만 원 상당의 포상금과 휴양시설 우선 이용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즉각적·상시적 보상으로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겠다"며 "공직자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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