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늘 오후 두 번째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그가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오늘(31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힙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그가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달 25일 첫 기자회견 이후 36일 만입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민 대표는 어제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임에 성공했습니다.
민 대표 측은 신 부대표와 김 이사도 해임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는 강제성이 없어 이들 측근의 해임까지는 막지 못했습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얼마나 맛있길래…식당 불났는데도 먹는 데만 열중
- 미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
- '10배 웃돈' 암표에 새벽부터 긴 줄…혼란의 대학축제
- [뉴스딱] 면접 보러 가다 "맨홀에 발이 쑥"…누리꾼이 공개한 사연
- 부대 이끌며 '탕탕'…중국, 소총 장착한 로봇 개 공개
- 기절할 때까지 가차 없이 '퍽퍽'…뺨 때리기 대회 논란
- 냉면 속 달걀 먹은 손님 사망…"패혈성 쇼크" 업주 처벌은?
- "나도 길 가다 당했다" 쏟아진 제보…도심서 무슨 일이
- [뉴스딱] "쓰러진 응급환자 구한 인천1호선 의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