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워홈, 구본성 前 부회장 승리···구지은 연임 실패

박시진 기자 2024. 5. 31. 12: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본성(왼쪽)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아워홈이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내걸었던 자기주식취득 승인안이 부결됐다. 이로써 구 부회장의 연임은 실패로 돌아갔다.

또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 전 부회장 본인의 선임 건은 부결됐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