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초청

권수연 기자 2024. 5.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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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마사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6.25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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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마사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6.25 참전용사와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특히 이 날 서울 제6경주를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경주'로 지정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주가 시작되기 전에 참전용사들과 한국마사회장은 절도 있는 거수경례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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