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50주년 기념 ‘뉘르24시 레이스’ 도전…‘골프 GTI’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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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골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내구레이스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에 '골프 GTI 클럽스포츠' 레이스카로 출전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스카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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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C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 대회다.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하며 올해는 오는 6월 1일 오후 4시(현지시각) 막을 올린다.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 레이스카에는 시험 차량과 동일한 위장막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한 베니 로이히터, 요한 크리스토퍼슨 등 유명 드라이버들이 운전대를 잡는다.
한편 폭스바겐은 경기 하루 전 뉘르부르크링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전륜구동 골프인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방침이다. 골프 GTI 클럽스포츠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운포스를 향상시키는 대형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되며, 19in 경량 단조 휠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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