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종 청주 오창읍 공무원, 복지 사각지대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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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일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이 적극행정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눈길을 끈다.
그는 오창읍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설)와 이장협의회(회장 오현광)로부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지난 30일 공로패를 받았다.
김병설 오창읍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적극 행정을 펼친 이 주무관의 노력으로 한부모 가정이 새 삶을 찾았다"면서 "최대 수혜자는 주민이기에 주민들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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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일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이 적극행정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준구) 맞춤형복지팀 이해종 주무관(사회9급).
그는 오창읍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설)와 이장협의회(회장 오현광)로부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혀 지난 30일 공로패를 받았다.
공직생활 4년이 채 되지 않은 늦깎이 공무원인 이 주무관은 2021년 10월부터 오창읍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중증 질환과 퇴거 위기 저소득 모자가정에 대한 원스톱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주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병설 오창읍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적극 행정을 펼친 이 주무관의 노력으로 한부모 가정이 새 삶을 찾았다”면서 “최대 수혜자는 주민이기에 주민들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준구 오창읍장은 “저소득 주민의 위기 상황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입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이 주무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뿌듯해했다.
이해종 주무관은 “복지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주민을 내 가족처럼 챙기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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