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청소년공감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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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활용, 청소년문화체육관 내에 '청소년공감존'을 조성해 오는 6월7일부터 청소년들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공감존은 정읍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을 투입, 청소년문화체육관 1층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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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활용, 청소년문화체육관 내에 '청소년공감존'을 조성해 오는 6월7일부터 청소년들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공감존은 정읍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을 투입, 청소년문화체육관 1층에 조성됐다.
공감존은 꿈누리 카페(컴퓨터, 독서, 보드게임, 휴게공간 등 꿈누리카페), 아지트1(가상현실게임, 댄스), 아지트2(회의, 영상시청 공간), 파티룸(축하파티, 메이크업, 포토,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문화체육관 이용수칙에 따라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공감존은 고향 사랑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금으로 마련된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인 만큼 정읍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정읍을 사랑하고 행복한 곳으로 늘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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