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돈치치과 어빙의 합동 작전’ 댈러스, 미네소타 완파 … 보스턴과 FINAL에서 격돌
손동환 2024. 5.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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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원투펀치가 시리즈를 끝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1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4-103으로 제압했다.
남은 시간을 버텨낸 댈러스는 NBA 최고의 무대로 진출했다.
13년 만에 FINAL로 올라선 댈러스는 오는 6월 7일(한국 시간)부터 보스턴 셀틱스와 마지막 승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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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의 원투펀치가 시리즈를 끝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1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4-103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 FINAL에 진출했다.
루카 돈치치(201cm, G/F)가 시작부터 나섰다. 한 박자 빠른 플로터로 첫 득점을 해낸 후, 2개의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팀의 첫 12점 중 10점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다. 댈러스를 경기 시작 2분 37초 만에 12-6으로 앞서게 했다.
그러나 댈러스는 루디 고베어(216cm, C)의 스크린 후 침투 동작에 애를 먹었다. 골밑 수비를 하지 못한 댈러스는 쉽게 달아나지 못했다. 기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댈러스는 고베어의 득점력을 점점 차단했다. 그리고 돈치치가 2대2 전개에 이은 앨리웁 패스와 스텝 백 점퍼, 장거리 3점슛 등으로 상승세를 만들었다. 에이스가 시작부터 터지면서, 댈러스는 1쿼터 종료 2분 23초 전 30-18으로 달아났다.
달아난 댈러스는 수비를 더 공고히 했다. 수비를 공고히 한 댈러스는 미네소타의 반격을 저지했다. 그 후 공격 진영에서 유기적으로 플레이했다. 유기적인 플레이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공수 역량을 끌어올린 댈러스는 35-19로 1쿼터를 마쳤다.
크게 달아났지만, 댈러스는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카이리 어빙(188cm, G)을 내세워 미네소타와 간격을 더 벌렸다. 2쿼터 시작 3분 8초 만에 더블 스코어(46-23)를 만들었다.
그러나 댈러스의 상승세는 가라앉았다. 칼 앤서니 타운스(213cm, F/C)를 막지 못했고, 돈치치와 어빙 모두 점수를 쌓지 못해서였다. 간단히 말해, 공격과 수비 모두 풀리지 않았다. 공수 모두 해내지 못한 댈러스는 2쿼터 시작 4분 44초 만에 49-32로 쫓겼다.
어빙이 지배력을 발휘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패스, 정교한 슈팅으로 미네소타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데릭 라이블리 2세가(216cm, C)가 2쿼터 종료 2분 24초 전 나즈 리드(206cm, F/C)로부터 플래그런트 파울 1을 얻었다.
어빙과 돈치치가 그 후 동반 폭발했다. 원투펀치가 함께 터지자, 댈러스의 화력은 그야말로 불을 뿜었다. 공격력을 뽐낸 댈러스는 69-4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승리를 생각할 수 있는 간격이었다. 댈러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었다. 그러나 댈러스는 3쿼터 시작 1분 23초 만에 75-42를 만들었다. 미네소타와 더 큰 차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댈러스는 안심할 수 없었다. 앤서니 에드워즈(193cm, G)에게 연속 3점을 맞았기 때문. 점수는 87-60이었지만, 남은 시간이 꽤 길었다. 댈러스가 버텨야 하는 시간은 ‘3쿼터 5분 41초’와 ‘4쿼터 12분’이었다.
댈러스는 다행히 남은 시간을 잘 버텼다. 남은 시간을 버텨낸 댈러스는 NBA 최고의 무대로 진출했다. 13년 만에 FINAL로 올라선 댈러스는 오는 6월 7일(한국 시간)부터 보스턴 셀틱스와 마지막 승부를 할 예정이다. 상대는 보스턴 셀틱스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1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4-103으로 제압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 FINAL에 진출했다.
루카 돈치치(201cm, G/F)가 시작부터 나섰다. 한 박자 빠른 플로터로 첫 득점을 해낸 후, 2개의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팀의 첫 12점 중 10점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다. 댈러스를 경기 시작 2분 37초 만에 12-6으로 앞서게 했다.
그러나 댈러스는 루디 고베어(216cm, C)의 스크린 후 침투 동작에 애를 먹었다. 골밑 수비를 하지 못한 댈러스는 쉽게 달아나지 못했다. 기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댈러스는 고베어의 득점력을 점점 차단했다. 그리고 돈치치가 2대2 전개에 이은 앨리웁 패스와 스텝 백 점퍼, 장거리 3점슛 등으로 상승세를 만들었다. 에이스가 시작부터 터지면서, 댈러스는 1쿼터 종료 2분 23초 전 30-18으로 달아났다.
달아난 댈러스는 수비를 더 공고히 했다. 수비를 공고히 한 댈러스는 미네소타의 반격을 저지했다. 그 후 공격 진영에서 유기적으로 플레이했다. 유기적인 플레이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공수 역량을 끌어올린 댈러스는 35-19로 1쿼터를 마쳤다.
크게 달아났지만, 댈러스는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 카이리 어빙(188cm, G)을 내세워 미네소타와 간격을 더 벌렸다. 2쿼터 시작 3분 8초 만에 더블 스코어(46-23)를 만들었다.
그러나 댈러스의 상승세는 가라앉았다. 칼 앤서니 타운스(213cm, F/C)를 막지 못했고, 돈치치와 어빙 모두 점수를 쌓지 못해서였다. 간단히 말해, 공격과 수비 모두 풀리지 않았다. 공수 모두 해내지 못한 댈러스는 2쿼터 시작 4분 44초 만에 49-32로 쫓겼다.
어빙이 지배력을 발휘했다.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패스, 정교한 슈팅으로 미네소타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데릭 라이블리 2세가(216cm, C)가 2쿼터 종료 2분 24초 전 나즈 리드(206cm, F/C)로부터 플래그런트 파울 1을 얻었다.
어빙과 돈치치가 그 후 동반 폭발했다. 원투펀치가 함께 터지자, 댈러스의 화력은 그야말로 불을 뿜었다. 공격력을 뽐낸 댈러스는 69-4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승리를 생각할 수 있는 간격이었다. 댈러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었다. 그러나 댈러스는 3쿼터 시작 1분 23초 만에 75-42를 만들었다. 미네소타와 더 큰 차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댈러스는 안심할 수 없었다. 앤서니 에드워즈(193cm, G)에게 연속 3점을 맞았기 때문. 점수는 87-60이었지만, 남은 시간이 꽤 길었다. 댈러스가 버텨야 하는 시간은 ‘3쿼터 5분 41초’와 ‘4쿼터 12분’이었다.
댈러스는 다행히 남은 시간을 잘 버텼다. 남은 시간을 버텨낸 댈러스는 NBA 최고의 무대로 진출했다. 13년 만에 FINAL로 올라선 댈러스는 오는 6월 7일(한국 시간)부터 보스턴 셀틱스와 마지막 승부를 할 예정이다. 상대는 보스턴 셀틱스다.
사진 = 댈러스 매버릭스 SNS X 캡처(본문 첫 번째 사진), NBA SNS X 캡처(본문 두 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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