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윈터 외모 극찬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너무 예뻐”(라디오쇼)

권미성 2024. 5.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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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칭찬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에 윈터를 만났는데 이번에 나한테 CD에 싸인해서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신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듣고 윈터에게 나도 곗돈 넣을 수 있는데라고 농담을 하니까 윈터가 '그게 뭐예요? 무슨 말씀이예요?'라고 되묻더라"고 실패한 농담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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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에스파 윈터,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칭찬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에 윈터를 만났는데 이번에 나한테 CD에 싸인해서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신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듣고 윈터에게 나도 곗돈 넣을 수 있는데라고 농담을 하니까 윈터가 '그게 뭐예요? 무슨 말씀이예요?'라고 되묻더라"고 실패한 농담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윈터는 너무 예쁘다. 어떻게 그 작은 얼굴에 다 들어가있는지 이해가 안 갈정도로 예쁘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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