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김재환, 군 입대 앞두고 웨이크원과 재계약
김현식 2024. 5. 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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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웨이크원은 "김재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웨이크원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한 김재환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7월 1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재환은 군 복무 후에도 웨이크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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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소속사 웨이크원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웨이크원은 “김재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재환의 군입대 소식도 알렸다.
웨이크원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한 김재환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7월 1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재환은 군 복무 후에도 웨이크원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지난 8일 7번째 미니앨범 ‘아이 어도어’(I Adore)를 냈다. 그간 함께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앨범이다. 김재환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전곡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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