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나눔실천' 우수지자체 어디?…밀양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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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호텔 인터내셔널창원에서 열린 '희망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상우 밀양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많은 시민·단체·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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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호텔 인터내셔널창원에서 열린 '희망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포상식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밀양시는 연간 1인당 모금액과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밀양향토청년회는 경상남도지사상을, 개인 기부자 민갑주씨와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손은성 주무관이 경상남도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상우 밀양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많은 시민·단체·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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