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일즈' 나선 양오봉 총장 "최고 교육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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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일선 고등학교를 찾아 '전북대 세일즈'에 나섰다.
양오봉 총장은 지난 30일 전북대사범대학부설고에서 '나의 꿈, 미래, 그리고 전북대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전북대가 지난해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6256억원을 확보한 것과 대학종합평가 거점국립대 1위, 라이덴랭킹 거점국립대 1위, 재학생 대학만족도 평가 5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등의 성과를 낸 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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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일선 고등학교를 찾아 '전북대 세일즈'에 나섰다.
양오봉 총장은 지난 30일 전북대사범대학부설고에서 '나의 꿈, 미래, 그리고 전북대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학생들의 전북대 우수성, 미래 혁신 방안, 학생 지원 방향 등을 소개했다.
창의적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스티브 잡스와 세계적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스티븐 스필버그의 사례 등을 들어 꿈의 중요성과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했다.
또 전북대가 지난해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6256억원을 확보한 것과 대학종합평가 거점국립대 1위, 라이덴랭킹 거점국립대 1위, 재학생 대학만족도 평가 5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등의 성과를 낸 점을 알렸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2천억원을 들여 학생 중심대학을 만들고, 유학생 5천명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양 총장은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며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학생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대학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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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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