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어린이공연장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고석중 기자 2024. 5. 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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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어린이공연장이 6월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14시에 클래식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를 공연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공연을 놀이중심, 체험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화된 클래식 음악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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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 결합한 음악교육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어린이공연장이 6월 15일 오전 11시와 오후 14시에 클래식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EBS 인기 방영 원작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를 결합한 음악교육 공연으로, 프렌쥬 캐릭터 교구를 활용해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이다.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는 ‘앵무새의 합창대회’라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관객들은 앵무새와 카멜레온이 개최한 합창대회에 참가한 단원으로 참여 한다.

또 카드놀이와 함께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합창 성부를 배울 수 있으며 어린이가 직접 앙상블을 지휘할 수 있는 공연체험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한 지정좌석제로 진행되며, 1인 최대 4장까지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없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공연을 놀이중심, 체험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화된 클래식 음악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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