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경북 통합 4자 회동 준비로 분주한 실무단

이상원 2024. 5. 3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대구시장, 경북지사의 4자 회동이 열리는데요, 4자 회동에서 협의할 과제인 통합의 기본 방향과 추진 내용, 범정부적 협력, 지원 체계 등을 사전 검토하고 조정하기 위한 대구·경북 실무단의 움직임이 분주하다고 하는데요.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향후 대한민국 행정체계 개편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속도감을 더해 가겠습니다"라며 4자 회동에서 중앙정부의 협력 의지와 통합 시도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대구시장, 경북지사의 4자 회동이 열리는데요, 4자 회동에서 협의할 과제인 통합의 기본 방향과 추진 내용, 범정부적 협력, 지원 체계 등을 사전 검토하고 조정하기 위한 대구·경북 실무단의 움직임이 분주하다고 하는데요.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향후 대한민국 행정체계 개편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속도감을 더해 가겠습니다"라며 4자 회동에서 중앙정부의 협력 의지와 통합 시도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그럼요. 행정통합 성공의 핵심은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이라는 것 명심하고, 자칫 대구·경북 간 밥그릇 싸움으로 비치지 않도록 신중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