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가득 절대 풍미”…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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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으로 간단히 차려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주목 받고 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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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 쌀과 각종 자연재료들이 비법 소스와 함께 이미 비벼져 있는 상온 즉석밥
- 한식의 맛과 풍미, 편의성 갖춰 해외로 확장해나갈 계획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이다.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편리함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에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곁들이면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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