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주) CCN공장 준공, 내화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내화(주)(대표이사 변성희)가 착공 2년 여 만에 '용강의 재산화 방지 및 흐름 유량 조절 기능성을 강화한 내화물(CCN)'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이사는 "CCN공장증설로 한국내화가 경쟁력을 갖춘 내화물 기업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의 반열에 올라섰다"며 "당진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생산설비 투자와 경영혁신으로 초우량 기업,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한국내화(주)(대표이사 변성희)가 착공 2년 여 만에 '용강의 재산화 방지 및 흐름 유량 조절 기능성을 강화한 내화물(CCN)'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산업용 내화물 생산기업인 한국내화는 31일 증설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내화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연화(軟化)되지 않고 견뎌내는 물질로 모든 공업로(盧)에 사용되는 소재로, 국내외 석유화학 및 비철금속과 소각로 등의 산업용 공업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CCN 생산공장 준공으로 당진지역에서도 50여 명의 지역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변성희 한국내화 대표이사는 "CCN공장증설로 한국내화가 경쟁력을 갖춘 내화물 기업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의 반열에 올라섰다"며 "당진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생산설비 투자와 경영혁신으로 초우량 기업,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엔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하 영상과 함께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과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김영대 당진경찰서장 및 관련업체 사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해 한국내화의 CCN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충남 #당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