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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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연구개발업·정보서비스업·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청주시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 실적이 없는 기업, 충북도 경영안정자 지원 기업 등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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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연구개발업·정보서비스업·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이다.
청주시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 실적이 없는 기업, 충북도 경영안정자 지원 기업 등은 제외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되면 시와 협약한 9개 금융기관에서 최대 8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연 이자 3% 4년간 보전(유망중소기업 및 고용선도기업 5년) 혜택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투자지원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지난 3월 1차 지원 때는 78개사가 255억1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받았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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