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아시안컵 이후 피곤… 최고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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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으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마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고의 시즌이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이 공식전 36경기(정규리그 35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27골(17골20도움)을 만들었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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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31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토트넘 선수들의 시즌 평점을 매기면서 손흥민에게 8점을 줬다. 매체는 "손흥민이 공식전 36경기(정규리그 35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27골(17골20도움)을 만들었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주장 역할을 침착하게 수행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진정한 팀의 리더였지만 손흥민은 경기 일정이 많아져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면서 "오랜 시간 봤을 때 그의 최고의 시즌은 아니었고 그는 지쳐 보였으며 아시안컵으로 인해 너무 많이 뛰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정말 많이 기여했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단짝인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고 공격을 이끌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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