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소울' 김영근, 6월 2일 신곡 '새벽편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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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소울' 가수 김영근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를 선사한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헤어짐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를 통해 애절한 보이스로 큰 감동을 선사했던 김영근은 '새벽편지'에서는 한층 담백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김영근은 앞으로 '새벽편지'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명품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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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리산 소울' 가수 김영근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를 선사한다.
31일 레코드레이블 챕터엠(Chapter M)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인 '챕터엠 프로젝트 세 번째 곡 김영근의 '새벽편지'를 오는 6월 2일 낮 12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벽편지'는 서정적인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김영근 표 발라드'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헤어짐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를 통해 애절한 보이스로 큰 감동을 선사했던 김영근은 '새벽편지'에서는 한층 담백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김영근은 앞으로 '새벽편지'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명품 감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김영근은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 풍부하고 성숙한 감성을 담은 무대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초에는 레코드레이블 챕터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레코드레이블 챕터엠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니브의 '영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의 '스치듯 다시 만나요' 등 명품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영근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한 챕터엠 프로젝트는 소품집의 다이어리를 모아놓은 듯한 서정적 테마의 곡들로 꾸준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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