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중학생때 키 186㎝…여학생들 나를 보려고 창문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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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입담을 뽐냈다.
내달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주연을 맡은 노정의·이채민·김재원·지혜원·이원정이 출연한다.
또한 이채민은 "중학생 때 키가 186㎝까지 자랐다. 여학생들이 나를 보려고 교실 복도 창문에 매달려있었다"며 학창 시절 누렸던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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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입담을 뽐냈다.
내달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라키' 주연을 맡은 노정의·이채민·김재원·지혜원·이원정이 출연한다.
이채민은 "학창 시절 전교 6등까지 해봤다"며 "연기 입시 1년 준비 후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전부 합격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채민은 "중학생 때 키가 186㎝까지 자랐다. 여학생들이 나를 보려고 교실 복도 창문에 매달려있었다"며 학창 시절 누렸던 인기를 설명했다.
김재원도 "'서공예(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기 중 최고 아웃풋은 나이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지혜원 역시 "친구들 중 한 명 이상은 나를 좋아했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하이라키'는 상위 0.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가진 전학생이 온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달 7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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