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마리 퀴리' 다음 달 영국 진출…문체부, 홍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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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는 내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체부와 주영한국문화원은 '마리 퀴리'가 성공적으로 공연하도록 '프레스 나이트'와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개최합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8일, '마리 퀴리' 한국 공연의 전막 실황 상영회를 개최하고, 옥주현, 김소향, 강병원 프로듀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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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인 '마리 퀴리'가 영국 제작진과 배우도 참여한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무대에 올려진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마리 퀴리'는 내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문체부와 주영한국문화원은 '마리 퀴리'가 성공적으로 공연하도록 '프레스 나이트'와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홍보 행사도 개최합니다.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 나이트'는 다음 달 7일,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열리는데, 한국 원작에 출연했던 옥주현, 김소향 배우가 참석해 웨스트엔드 진출을 축하합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8일, '마리 퀴리' 한국 공연의 전막 실황 상영회를 개최하고, 옥주현, 김소향, 강병원 프로듀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같은 달 10일 '갈라 콘서트'에선 '마리 퀴리' 역의 에일사 데이비슨 등 영국 배우들이 한국 배우들과 합동 공연도 펼칠 예정입니다.
'마리 퀴리'는 지난 2022년 폴란드에 열린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 초청돼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았습니다.
(사진=라이브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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