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계자' 이틀 연속 1위… 주말 흥행 청신호 [스한: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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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설계자'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는 지난 30일 4만5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4'는 30일 2만 530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녀가 죽었다'는 30일 1만8960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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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설계자'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는 지난 30일 4만5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누적관객수는 17만1117명이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범죄물로서는 드물게 총, 칼은 나오지 않지만 사고를 조작하는 과정 속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흔한 사물들이 흉기가 되어 익명의 누군가를 위협하는 장면은 오히려 신선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킨다는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2위는 할리우드 영화인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같은날 3만4572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구 누적관객수는 75만2345명이다.
3위는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범죄도시4'는 30일 2만 53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15만1045명이다.
4위에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올랐다. '그녀가 죽었다'는 30일 1만896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0만6435명이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선'이 5위에 올랐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선'은 30일 455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2만9185명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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