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현장 안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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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본격 도입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제고 연수'를 했다.
시교육청은 교과별 강사 요원을 중심으로 현장 적합성 높은 연수 과정과 교과별 단원 설계안을 개발하고, 강사 요원 사전 연수로 내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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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본격 도입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제고 연수’를 했다. 연수는 5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를 중심으로 운영됐고, 중등 교원 6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수업·평가 운영에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 분임별 교과 교육과정 설계하기 순으로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교과별 강사 요원을 중심으로 현장 적합성 높은 연수 과정과 교과별 단원 설계안을 개발하고, 강사 요원 사전 연수로 내실을 다졌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알게 됐다”며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성취 기준의 분석으로 2025학년도 수업 설계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깊이 있는 학습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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