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과수 1970농가 동발해충 약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돌발해충 약충기~성충기 시기인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농경지와 산림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크다.
신희윤 식량축산팀장은 "과수의 품질과 안정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야 한다"며 "과원 청결 관리와 공동방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사과, 배, 대추, 복숭아, 포도 등을 재배하는 11개 읍·면 1970여농가(1373㏊)에 과수 작목별 적용 약제를 지원한다.
군은 돌발해충 약충기~성충기 시기인 이달 말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농경지와 산림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지역맞춤형 방제체계를 구축해 방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크다.
신희윤 식량축산팀장은 "과수의 품질과 안정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야 한다"며 "과원 청결 관리와 공동방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