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동국대 축제 앞 뉴진스 뒤 싸이, 분위기 완전 난리부르스 만들어놔”(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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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대학 축제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제 앞 뉴진스, 뒤 싸이였다. 사이에 꼈는데 분위기 완전 난리부르스 만들어놨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몸은 여기저기 쑤셔도 마음은 편하다. 어제 뉴진스 하는 거 보면서 박수쳐주고 싸이가 제 무대를 응원해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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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대학 축제 마친 소감을 밝혔다.
5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동년배 명수 씨 걱정에 잠을 못 잤다. 어제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학 축제 잘하셨나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제 앞 뉴진스, 뒤 싸이였다. 사이에 꼈는데 분위기 완전 난리부르스 만들어놨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몸은 여기저기 쑤셔도 마음은 편하다. 어제 뉴진스 하는 거 보면서 박수쳐주고 싸이가 제 무대를 응원해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1만 8000여 분 앞에서 디제잉 잘 마쳤다는 박명수는 "뉴진스 여러분들이 저 할 때 보고 가줬다는데 무대 하느라 못 봤는데 정말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싸이도 '형 좋았다'고 극찬해 주더라. 이후 싸이가 무대를 올라갔는데 그의 에너지가 (역시) 다르고, 존경스러웠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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