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전 남편 제롬 '돌싱글즈' 출연? ♥남편도 멋있다고"(관종언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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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배윤정이 전 남편 제롬의 '돌싱글즈'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댄서 배윤정,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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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바람난 전남친부터 모발이식까지 싹 다 공개하는 아줌마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댄서 배윤정,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윤정은 "나는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 다이어트 때문이기도 하고"라며 "아이 낳고 살찌고 힘들어서 못 할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허니제이는 나오자마자 춤추고 이러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저도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고 했고, 배윤정은 "젊어서 그렇다. 40대 이후로 아이를 낳으면"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또한 허니제이는 출산 이후 댄서 활동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다. 근력이 다 빠져나가니까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힘에 부친다"고 했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며 "다행히도 한 번 만에 임신했다. 기적 같이 감사했다. 근데 나도 예쁜 아들이 있지만, 딸 엄마가 로망이었다. 요즘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왔다 갔다 하는데 또 아들 나올까 봐 걱정이긴 하다"라고 전했다.
배윤정은 출산 이후 부유방 제거, 모발 이식 등의 근황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시술의 아이콘이 돼가고 있다. 난 임신을 하고 나서 겨드랑이가 많이 부었다. 살을 빼다 보니까 부었던 게 쳐져서 내려오더라. 댄서니까 2~3년을 고민하다가 부유방 수술을 했다. 그거를 올리고 나서 수백 명이 연락이 왔다. 하나도 안 아팠고, 가슴 수술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모발이식도 하나도 안 아팠다. 근데 하고 나면 헤어, 가슴이 만족도가 가장 높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했다. 나이 들수록 관리 안 하면 어떻게 살아가냐"라고 덧붙였다.
'돌싱글즈' MC를 맡고 있는 이지혜는 배윤정의 전 남편인 제롬에 대해 언급했고, 배윤정은 "우리는 진짜 잘 지낸다. 2014년에 결혼했고, 친구처럼 얘기하다가 좋게 좋게 헤어지고, 법원에서도 우리 둘만 아무렇지 않았다"며 "내가 이제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니까 연락을 끊었다가 어느 순간 DM이 오더라. 그때 '돌싱글즈'에 나가겠다고 하길래 반가웠다. 남편한테도 말했더니 '멋있다'라고 반응하더라. 내가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니까 오빠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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