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4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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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지난 29일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주관한 2024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진행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찬회는 재정분권 등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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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찬회는 재정분권 등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무과 김주희 주무관은 ‘디지털 휴먼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한 자주재원 확충과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진안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5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강유현 재무과 주무관이 지방세정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세수 확충에 기여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진안)|박이로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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