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효정 기자 2024. 5. 31.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최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최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 흔들기 동작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다음 게시자를 지목한다. 최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이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환경을 우선하여 고려하고 있다"며 "환경 사고 제로, 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 활동 강화,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 강화, 녹색제품 구매 및 친환경 건축물 시공 등의 환경경영 목표를 세우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친환경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12만5480개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8천여 벌의 친환경 근무복을 생산했다.

아울러 건설 현장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200여 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견본주택 분양 홍보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